이갈이치료시작1 이갈이 치료 - 치과에 가다 치아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다 본격적으로 이갈이 치료를 받기 위해 동네 치과를 방문하였다. 항상 느끼지만 치과는 자주 오고 싶은 곳은 아니다. 입구에서부터 핸드피스 소리가 들려온다. 평소에 관리를 잘했으면 하는 후회와 그동안 왜 치료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자괴감이 밀려왔다. 의사 선생님을 뵙고 말씀드린 증상 및 습관은 다음과 같았다 1. 습관적으로 왼쪽 치아를 자주 사용한다. 2. 이갈이가 심한 날에는 턱이 얼얼하다. 3. 이갈이 한지 오래 되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여기저기 내 치아를 살펴보시고는, 내 턱을 만지시더니 입을 벌려보라 하신다. 천천히 입을 벌리자 턱에서 '툭' 소리가 난다. 심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소리가 났다. 평소에 불편함이 없던 터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 2021. 10. 12. 이전 1 다음